Caesar 프로젝트에서의 성립 가능 국가와 관련된 개발 일지를 살펴보세요. 게임 내 국가 형성 시스템, 규칙, 국가 목록, 그리고 커뮤니티 피드백을 다룹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시 만나 반갑습니다. 오늘은 Johan이 바쁘기 때문에 (아마도) 저, SaintDaveUK가 Caesar라는 프로젝트에서 성립 가능 국가들(Formable Countries)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 기능은 비교적 간결해서 빠르게 살펴보실 수 있을 겁니다.
간단히 말해, 성립 가능 국가는 여러분이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태그(국가)입니다. 보통 역사적인 합병과 정복을 기반으로 하지만, 실제로 실현되지 못한 야망도 포함됩니다.
전반적으로, 성립 가능 국가 시스템의 비전은 단순 수치 효과보다는 롤플레잉과 역사적 몰입감을 주고, 플레이어의 판타지를 충족하기 위함입니다. 국가명을 비롯해, 국기와 지도 색상이 변경되며, 그 자체가 주요 목적이기도 합니다. 성립 과정에서 약간의 고유한 콘텐츠나 발전(advance)가 포함되기도 하나, 태그 자체 변화가 핵심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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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후기 시대에 일부 고유 발전을 얻지만, 모든 국가가 그런 것은 아닙니다.
국가가 시대마다 자동적으로 변경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목표를 달성해야만 국가를 성립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칸디나비아를 성립하려면 해당 지역의 75%를 직접 지배해야 합니다.
또한 현재의 주된 문화가 특정 문화 그룹에 속해야 같은 추가 조건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스페인 성립은 플레이어와 이베리아의 모든 독립국가가 기독교여야 하며, 이는 레콩키스타의 완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이베리아의 무슬림이라면 반대로 알안달루스(Al-Andalus)를 형성할 수 있는 규칙이 적용됩니다.
어떤 국가는 신성로마제국이나 일칸국(Ilkhanate)처럼 국제조직 내 활동 조건과 연결되어 있기도 합니다.
성립 가능 국가에는 우선 순위인 티어(Tier) 개념이 있습니다. 자기와 같은 티어나 더 높은 티어의 국가만 형성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잉글랜드(티어 2)는 그레이트브리튼(티어 3)으로 성립할 수 있지만, 그레이트브리튼은 잉글랜드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AI는 항상 높은 티어의 국가만 성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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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성립은 클릭 한 번이면 됩니다.
게임 규칙에는 세 가지 설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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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립 방식에 따라 국기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코틀랜드로 시작하여 형성할 경우 Salitre(성 안드레아 십자)가 강조된 유니언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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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성립 가능 국가는 추가 보상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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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턴 기사단은 프로이센이 되기 위해 긴 여정을 거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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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을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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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국가는 흔한 플레이어 판타지를 충족하기 위해 존재하며, 게임 규칙에서 비역사적 옵션을 선택한 경우에만 등장합니다.
아래는 현재 성립 가능 국가 목록입니다. 추가를 원하는 국가가 있다면 의견을 알려주세요!
국가 | 티어 | 비고 |
---|---|---|
유로파(Europa) | 5 | 비역사적 |
로마(Rome) | 4 | 비역사적 |
힌두스탄(Hindustan) | 4 | 그럴듯함 |
신성로마제국(Holy Roman Empire) | 4 | 그럴듯함 |
비잔티움(Byzantium) | 4 | |
일칸국(Ilkhanate) | 4 | |
이란(Iran) | 4 | |
몽골(Mongolia) | 4 | |
무굴(Mughals) | 4 | |
룸(Rûm) | 4 | |
러시아(Russia) | 4 | |
미국(United States) | 4 | |
켈티카(Celtica) | 3 | 비역사적 |
라틴 제국(Latin Empire) | 3 | 비역사적 |
노스시(North Sea) | 3 | 비역사적 |
알안달루스(Al-Andalus) | 3 | 그럴듯함 |
아라비아(Arabia) | 3 | 그럴듯함 |
캐나다(Canada) | 3 | 그럴듯함 |
이집트(Egypt) | 3 | 그럴듯함 |
독일(Germany) | 3 | 그럴듯함 |
이탈리아(Italy) | 3 | 그럴듯함 |
말라야(Malaya) | 3 | 그럴듯함 |
루테니아(Ruthenia) | 3 | 그럴듯함 |
스칸디나비아(Scandinavia) | 3 | 그럴듯함 |
샨(Shan) | 3 | 그럴듯함 |
반튼(Banten) | 3 | |
벵골(Bengal) | 3 | |
데칸(Deccan) | 3 | |
델리(Delhi) | 3 | |
에티오피아(Ethiopia) | 3 | |
그레이트브리튼(Great Britain) | 3 | |
구자라트(Gujurat) | 3 | |
하우사(Hausa) | 3 | |
잉카(Inca) | 3 | |
콩고(Kongo) | 3 | |
만주(Manchu) | 3 | |
마라타(Maratha) | 3 | |
멕시코(Mexico) | 3 | |
폴란드-리투아니아(Poland-Lithuania) | 3 | |
펀자브(Punjab) | 3 | |
라지푸트(Rajput) | 3 | |
시암(Siam) | 3 | |
소코토(Sokoto) | 3 | |
스페인(Spain) | 3 | |
티무르(티무르겟)(Timurids) | 3 | |
양 시칠리아(Two Sicilies) | 3 | |
야마토(Yamato) | 3 | |
아프리카(Africa) | 2 | 비역사적 |
카르타고(Carthage) | 2 | 비역사적 |
헨 오글레드(Hen Ogledd) | 2 | 비역사적 |
아오테아로아(Aotearoa) | 2 | 그럴듯함 |
그리스(Greece) | 2 | 그럴듯함 |
예루살렘(Jerusalem) | 2 | 그럴듯함 |
리보니아(Livonia) | 2 | 그럴듯함 |
마야(Maya) | 2 | 그럴듯함 |
알바니아(Albania) | 2 | |
아르메니아(Armenia) | 2 | |
오스트리아(Austria) | 2 | |
아유타야(Ayutthaya) | 2 | |
바하마스(Bahamis) | 2 | |
잉글랜드(England) | 2 | |
조지아(Georgia) | 2 | |
골든호드(Golden Horde) | 2 | |
홀슈타인(Holstein) | 2 | |
아일랜드(Ireland) | 2 | |
나바라(Navarre) | 2 | |
네팔(Nepal) | 2 | |
네덜란드(Netherlands) | 2 | |
폴란드(Poland) | 2 | |
프로이센(Prussia) | 2 | |
스코틀랜드(Scotland) | 2 | |
세르비아(Serbia) | 2 | |
스웨덴(Sweden) | 2 | |
스위스(Switzerland) | 2 | |
티베트(Tibet) | 2 | |
웨일스(Wales) | 2 | |
코너트(Connacht) | 1 | 그럴듯함 |
얼스터(Ulster) | 1 | 그럴듯함 |
아이르(Aïr) | 1 | |
바이에른(Bavaria) | 1 | |
베자(Beja) | 1 | |
마조비아(Mazovia) | 1 | |
메클렌부르크(Mecklenburg) | 1 | |
모시(Mossi) | 1 | |
나사우(Nassau) | 1 | |
노섬브리아(Northumbria) | 1 | |
포메라니아(Pomerania) | 1 | |
사르데냐(Sardinia) | 1 | |
작센(Saxony) | 1 | |
실레시아(Silesia) | 1 |
오늘 개발 일지는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다음에는 속국 유형(Subject Types)과 카스티야 플레이어 판타지의 흥미로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마지막 수정: 2025년 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