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는 스레드의 대용품이 아니다

ko생성일: 2025. 9. 24.갱신일: 2025. 9. 24.

이 글은 동시성과 분산 시스템에서 ‘퓨처’가 단순한 콜백의 설탕이나 스레드의 대체물이 아니라, 비동기 현실을 정확히 모델링하고 타입과 합성을 통해 의미를 드러내며 실패와 실행을 간결하게 구성하게 해 주는 추상화임을 설명한다. 트위터의 Finagle 사례를 바탕으로, 퓨처가 수행 메커니즘과 의미를 분리하고 조합 가능성을 제공함으로써 견고하고 모듈러한 소프트웨어 작성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논한다.